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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특공대 헬기로 진입" "한 명씩 체포 장기전" 尹 체포 아이디어 각양각색곽지원작성일 25-01-1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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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특수단)이 내란죄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준비하는 가운데 1차 집행 때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처음부터 경찰특공대를 투입하는 방안 등의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7일 민관기 전 전국경찰직장협의회 위원장은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경찰특공대를 투입해 헬기로 3차 저지선 위쪽으로 바로 진입하거나, 장기전을 각오하고 한 명씩 체포하는 작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경찰특공대와 경호처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민 위원장은 1차 체포영장 집행 실패에 대해 "공수처가 실제로 '공무집행방해 현행범을 체포해도 되나'라는 고민, '이렇게까지 강경하게 가야 되나'라는 고민을 사전에 하지 않은 준비 부족 때문으로 보인다"고 분석하며 "2차 영장 집행에서는 경찰특공대를 동원해서라도 윤 대통령을 꼭 체포해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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