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스투시가민아작성일 25-02-03 23:22
<a href="https://gurumet.co.kr"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title="스투시" id="goodLink" class="seo-link">스투시</a>올해 연봉 2500만 달러(약 367억원)를 받는 플래허티는 내년에 선수 옵션을 행사하면 1000만 달러(약 147억원)를 수령한다. 여기에 올 시즌 15경기 이상 선발투수로 출전하면 금액은 2000만 달러(약 293억원)로 늘어난다. 계약 규모가 2년 최대 4500만 달러(약 660억원)까지 커질 수 있는 것이다.
<a href="https://gurumet.co.kr"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title="슈프림" id="goodLink" class="seo-link">슈프림</a>이로써 플래허티는 '친정' 디트로이트와 재회의 순간을 맞았다. 2017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빅리그 경력의 출발을 알린 플래허티는 2023년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거쳐 지난 해 디트로이트 유니폼을 입고 개막을 맞았다. 디트로이트에서 18경기에 나와 106⅔이닝을 던져 7승 5패 평균자책점 2.95로 뛰어난 투구를 펼친 플래허티는 지난 해 7월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맞춰 다저스로 트레이드됐고 다저스는 반대 급부로 트레이 스위니와 타이론 리란조 등 유망주 2명을 내줬다.
<a href="https://gurumet.co.kr"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title="팔라스" id="goodLink" class="seo-link">팔라스</a>플래허티의 활약은 다저스에서도 이어졌다. 다저스 입단 후 10경기에 나와 55⅓이닝을 던져 6승 2패 평균자책점 3.58로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준 플래허티는 포스트시즌에서도 선발투수로 활약, 뉴욕 메츠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서 7이닝 2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쾌투하며 다저스가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향하는데 큰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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