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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웨딩박람회농민의힘작성일 25-02-06 00:24
<a href="https://beautyguide.co.kr/department/"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title="더현대웨딩박람회" id="goodLink" class="seo-link">더현대웨딩박람회</a>케이푸드(K-Food·한국식품)는 하나의 문화로 세계시장에 진출하고 있어 다른 식품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지 않습니다. 미국의 대외정책 기조가 변하더라도 우리 농식품을 수출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4일 서울 서대문구 농민신문사에서 진행한 신년 인터뷰에서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구체적인 농업통상 정책이 제시되지 않아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면서도 “문화로 자리 잡은 케이푸드의 위상이 낮아지진 않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a href="https://beautyguide.co.kr/department/"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title="용산웨딩박람회" id="goodLink" class="seo-link">용산웨딩박람회</a>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각) 취임식을 마친 뒤 곧장 ‘미국 우선 통상정책’ 업무지시에 서명했다. 무역적자 해소, 보편관세 부과 등 미국의 대외 기조 변화가 가시화하는 가운데 국내 농업계에서도 농식품 수출에 애로가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는 모양새다.
하지만 정부는 올해 케이푸드플러스(K-Food+) 수출 목표를 지난해보다 5억달러 높인 140억달러로 제시하는 등 대외 불확실성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a href="https://beautyguide.co.kr/department/"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title="여의도웨딩박람회" id="goodLink" class="seo-link">여의도웨딩박람회</a>송 장관은 “지난해 케이푸드플러스 전체 수출액은 130억달러를 넘어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올해 수출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류와 연계한 마케팅을 추진하고, 신규 수출 거점을 마련하는 등 신시장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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