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돌도 안 된 조카 24층서 던진 고모…엄마는 엄벌 호소했다용두용미작성일 25-01-12 12:44


<a href="https://mangogift.co.kr/new/shop/detail.php?code=133008" target=_blank" rel="noopener dofollow" title="홍보용물티슈" id="goodLink" class="seo-link">홍보용물티슈</a>돌도 채 되지 않은 어린 조카를 고층 아파트 창문 밖으로 내던져 살해한 고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변론 종결 이후 피고인이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하자, 피해자 모친은 탄원서를 제출하며 엄벌을 호소했다.

<a href="https://mangogift.co.kr/new/shop/detail.php?code=133008" target=_blank" rel="noopener dofollow" title="홍보용물티슈제작" id="goodLink" class="seo-link">홍보용물티슈제작</a>지난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고법 형사1부(정성욱 부장판사)는 이날 조카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기소된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와 피고인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5년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으며, 우울증 등 심신미약 상태이며 초범이기도 하지만 방어 능력이 전혀 없었던 생후 11개월에 불과한 피해자를 아파트 24층 밖으로 던져서 잔혹하게 살해하는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a href="https://mangogift.co.kr/new/shop/detail.php?code=2206734" target=_blank" rel="noopener dofollow" title="명절선물세트" id="goodLink" class="seo-link">명절선물세트</a>이어 "유족들은 평생 회복하기 어려운 고통과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보이는데 유족들로부터 용서받지 못했고, 피해자 모친은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며 "여러 사정들을 감안하면 원심이 선고한 형이 너무 무겁거나 가벼워서 부당하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a href="https://mangogift.co.kr/new/shop/detail.php?code=2206734" target=_blank" rel="noopener dofollow" title="설선물세트" id="goodLink" class="seo-link">설선물세트</a>A씨는 지난해 5월 8일 어버이날 동생 부부가 사는 대구 한 아파트를 찾아가 24층에서 작은방 창문을 통해 생후 11개월 된 조카 B군을 밖으로 내던져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정신질환을 앓아온 A씨는 B군이 태어난 뒤부터 고통 속에 살고 있다는 망상을 하기 시작했고 직접 살해해야겠다고 마음 먹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