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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한파 상황 관리 T/F 운영'… 24시간 대응 체계 돌입곽두원작성일 25-02-0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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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0℃ 이하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홍성군이 한파 대비 24시간 대응체계에 돌입했다.
설날 연휴 기간 폭설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24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했던 홍성군이 이번에는 한파 대비 대응에 나선 것.
홍성군에 따르면 최강 한파 대비를 위해 상황 관리 T/F를 운영하며 24시간 대응에 나서고 있다.
특히, 한파에 취약한 농·축·수산 분야의 피해 예방를 위해 관내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난 5일 홍북읍의 한 딸기 농가를 찾아 한파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곳 농가를 비롯해 대부분 비닐하우스 농가는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해 난방을 하고 있다.
또한, 축산단체의 비상연락망을 통해 난방기구 사용으로 인한 화재 예방과 딸기를 비롯한 시설하우스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농업인들에게 한파 행동 요령을 알리고 있다.
최강 한파와 함께 홍성은 6일 오후 2시 20분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면서 많은 눈이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