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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여성 고용지표 20년째 OECD 하위권...지원 강화해야"곽두상작성일 25-01-0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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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년간 한국의 여성 고용지표가 OECD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OECD 38개 국가의 여성(15~64세) 고용지표를 분석한 결과, 2023년 한국 여성들의 고용률과 경제활동참가율은 각각 61.4%, 63.1%로 OECD 38개국 중 각각 31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3년~2023년 OECD 순위를 살펴보면, 한국의 여성고용률은 2023년 27위에서 2023년 31위로 하락했다. 한국의 여성 경제활동참가율은 2003년 32위에서 2023년 31위로 1계단 올랐으나 여전히 하위권에 머물렀다.

한국에서 어린 자녀를 둔 여성의 고용률은 경제규모와 인구가 유사한 주요 선진국보다 더 낮았다. 한경협은 "우리나라는 육아·가사 부담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저해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선진국 수준으로 여성 고용을 확대하려면 여성들이 일.가정 양립 부담을 덜고 경제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