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스투시코리아승엽이형작성일 25-02-05 10:29
<a href="https://gurumet.co.kr/stussy3/"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title="스투시코리아" id="goodLink" class="seo-link">스투시코리아</a>매체가 꼽은 선수는 조나단 아란다다. 아란다는 2015년 탬파베이와 계약을 맺은 뒤 2022년이 되어서야 빅리그에 데뷔했다. 첫 해 32경기 타율 0.192 2홈런 6타점 출루율 0.276 OPS 0.597에 그쳤다. 2023년에도 34경기 기회를 받으며 타율을 2할 초반대까지 올렸다.
지난해에는 3월 손가락 골절 부상을 당해 한동안 이탈하는 불운을 겪었다. 5월 중순 돌아와 마이너리그를 오간 끝에 44경기 타율 0.234 6홈런 12타점 OPS 0.738을 마크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110경기 타율 0.222 10홈런 33타점 출루율 0.382 OPS 0.691를 기록했다. 수비 포지션을 보면 대부분 1루수로 출전했지만 2루수와 3루수 경험도 있다.<a href="https://gurumet.co.kr/stussy3/"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title="스투시정품" id="goodLink" class="seo-link">스투시정품</a>
3년 내내 확실한 주전은 아니었다. 아직은 성장이 필요하다. 미국 현지가 꼽은 2025 개막전 선발 예상 라인업에선 1루수 얀디 디아즈, 2루수 브랜든 로우, 3루수 주니어 카미네로, 유격수 테일러 월스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아란다는 지명타자 또는 디아즈 백업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김하성이 합류하면 아란다의 입지는 더욱 좁아진다. 여기에 '특급유망주' 카슨 윌리엄스도 콜업을 대기하고 있다.
SI는 "아란다는 김하성이 복귀하면 아란다가 로스터에 살아남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윌리엄스가 출전하면 빅리그에서의 입지에도 위협이 될 것이다"라고 바라봤다.
<a href="https://gurumet.co.kr/stussy3/"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title="스투시온라인" id="goodLink" class="seo-link">스투시온라인</a>탬파베이 타임즈의 마크 톱킨에 따르면 탬파베이는 아란다에게 마이너 옵션을 사용했다. 따라서 아란다는 올해도 마이너리그를 오갈 가능성이 커졌다.
아란다는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231경기 타율 0.316, OPS 0.959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Total 7,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