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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욕해야 통과시켜 준다”… 윤석열이 만든 ‘무법천지’ 한남동용두용미작성일 25-01-1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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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내란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칩거 중인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 앞에서 연일 집회가 이어지면서 주민들의 불편도 이어지고 있다. 6일 한겨레와 만난 몇몇 주민들은 “차량 정체와 소음으로 힘들다”며 “하루빨리 윤 대통령이 수사에 응하거나, 체포돼서 사태가 해결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관저 앞 집회는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소규모로 진행되다 윤 대통령의 체포영장이 발부된 지난달 31일 지지자들이 집결하며 본격화됐다. 관저를 기준으로 오른쪽에선 체포 반대 집회, 왼쪽에선 체포 촉구 집회가 열리고 있고, 공수처가 윤 대통령 체포를 시도했던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는 양쪽의 ‘밤샘 집회’가 이어졌다. “(영장 집행을 막기 위해) 관저로 가는 모든 길목을 막아야 한다”는 윤 대통령 지지자들의 결의에 한남초등학교 주변 등 인근 골목 곳곳에서도 집회가 열리고 있다. 전통적인 집회의 장인 서울 광화문·여의도와 달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주변엔 주로 아파트, 빌라 등이 모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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