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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변곡점 왔나…1분기 전망 엇갈리며 ‘턴어라운드’ 기대감 상승곽두원작성일 25-02-1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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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요 대형 건설사들이 실적 확보에 힘겨운 한 해를 보낸 가운데, 올해 1분기는 각 사 실적이 천차만별로 갈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건설 경기가 여전히 침체해 있으나 해외 건설 수주 등 실적 반등의 기미가 포착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최상위 건설사 5곳(삼성물산 건설부문·현대건설·대우건설·DL이앤씨·GS건설) 가운데 3곳은 올 1분기에 수익성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중 2곳 정도가 상승할 것으로 나타났다. DL이앤씨와 GS건설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두 자릿수 이상의 영업이익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대우건설은 수익성이 후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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