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가전 비수기' 벽에 물류비 부담까지…LG전자 4Q 어닝쇼크근육맨작성일 25-01-11 00:26


<a href="https://mangogift.co.kr/new/search/allmain.php?cid=13"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title="수건판촉물" id="goodLink" class="seo-link">수건판촉물</a>LG전자(066570)가 4분기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도는 성적표를 거뒀다. 가전 비수기와 물류비 상승 여파가 겹치면서 수익성이 크게 하락했다.

<a href="https://mangogift.co.kr/new/search/allmain.php?cid=13"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title="수건답례품" id="goodLink" class="seo-link">수건답례품</a>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3.3% 감소한 1461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조 7775 억 원이다.

<a href="https://mangogift.co.kr/new/search/allmain.php?cid=13"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title="답례품수건" id="goodLink" class="seo-link">답례품수건</a>4분기 매출은 컨센서스(22조 5055억 원)에 부합했다. 분기 기준 최대치다. 다만 영업이익은 컨센서스(3970억 원)를 큰 폭으로 밑돌았다. LG이노텍 실적을 제외하면 적자로 추정된다.

<a href="https://mangogift.co.kr/new/search/allmain.php?cid=13"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title="손수건" id="goodLink" class="seo-link">손수건</a>LG전자는 "지난해 하반기 들어 예상치 못한 글로벌 해상운임 급등이나 사업 환경의 불확실성을 고려한 재고 건전화 차원의 일회성 비용 등이 발생하며 수익성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증권업계는 LG전자 생활가전(H&A) 및 TV(HE) 사업본부 4분기 실적이 저조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HE 사업본부는 수요 약세와 마케팅 경쟁으로 인해 적자를 기록했을 것으로 보인다.

하나증권은 LG전자 H&A 사업본부 4분기 영업이익을 160억 원으로, HE 사업본부 영업손실을 30억 원으로 추정했다. iM증권은 H&A와 HE 사업본부 영업손익을 각각 60억 원, 마이너스(-) 180억 원으로 분석했다.

연간 실적은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 연간 매출액은 87조 7442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 4년간 LG전자의 연결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은 10%를 넘어섰다. 연간 영업이익은 3조 43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6.1% 감소했다.